계유일주 특징) 목이 강한 비견격인데 현실적으로 살아가는 썰

안녕하세요 여러분! 오늘은 제 일주인 계유일주에 대해 잠깐 써볼게요. 저는 계수일간에 유금이 일지인 계유일주인데, 사주에 목 오행이 강하게 작용하고 비견격이에요. 원래 비견격이라고 하면 고집이 세고 주관이 렷하다고들 하잖아요? ㅋㅋ 맞는 말씀입니다. 근데 제가 웃긴 점은, 격국은 비견인데 성격은 꽤 현실적인 편이에요. 🤔 이상만 좇기보다는 현실적인 타협점을 찾는 게 편하더라구요. 직장 생활하면서도 '퇴근하고싶다'는 생각이 드는 건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. 목이 강하다는 에너지를 현실에서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고민이에요. 혹시 같은 계유일주이거나 비견격이신 분들, 어떤가요? 저만 이런 느낌인지 궁금합니다! 💬